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검은사막 모바일/문제점 (문단 편집) == [[존버]]사막: 재화 소모 문제 == 거의 모든 컨텐츠에서 버티고 버티다보면 이벤트로 확률 증가/추가 아이템 제공/다른 사용처 구현 등을 하기에 기존에 존버를 하다 버티지 못하고 컨텐츠를 진행하거나 재화를 소모해버리면 높은 확률로 막대한 손해를 보게 된다. 여타 모바일 게임도 마찬가지겠지만, 검은사막 모바일은 그 정도가 매우 심하여 [[존버]]사막이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다. 구체적 예시를 적시하자면 다음과 같다. 그러나 현재 2021년 4분기 시점에서는 아래 서술한 존버상황들은 종료된지 오래거나, 지금 상황과는 다소 어긋난 부분이 많으므로 그때는 이랬다는 식의 참고를 하면 된다. 물론 존버하는 것에 대한 이점이 없는 것은 아니나 예전에 비하면 지금은 이벤트는 물론이고 전체적인 통수뿌리기는 없어진 편이다. 때문에 이런 오래된 상황때문에 재화나 자원을 말려두다가 이상한 곳에서 쓰지말고 그저 여름이나 겨울같은 굵직한 이벤트시기에 사용한다 생각하며 할 것도 많은 검은사막 모바일을 천천히 진행하면 된다. * '''토벌 추천서''' 및 '''고대의 석판''' 2018년만 해도 존버를 한 사람과 하지 않은 사람의 차이를 2배로 벌려버리는 존버 1순위 아이템이었다. 왜냐하면 2018년 당시에 이벤트로 토벌 시 '''경험치 2배, 고대 금주화 2배, 은화 2배''' 지급 이벤트를 명절이나 특정 기념일에 수차례 진행했었기 때문이다. 이 이벤트는 보통 고대인의 미궁과 세트로 진행했는데 고대의 석판도 역시 마찬가지로 위의 재화를 2배로 지급했었다. 그러나 토벌 배율이 업데이트 되고, 유저들의 상향 평준화가 이뤄진 2019년 들어서는 유저들간 토벌 추천서나 고대의 석판 소지량이 천차만별이기에 이러한 2배 이벤트를 진행했을 시 그 격차는 어마무지하게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재화 2배 이벤트는 없는 듯 하였으나... 2019년 9월 16일 업데이트 이후 뜬금없이 우두머리 토벌에서 '''고대 금주화 1.5배'''가 지급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사전 공지도 없었고 우두머리 토벌에도 이벤트 표시가 없었기 때문에 이를 알고 있는 유저는 소수에 불과했었다. 하루 뒤인 2019년 9월 17일 공지에서 이는 버그라고 밝혔고, 2019년 9월 25일까지 고대 금주화 1.5배를 유지한 후 패치를 통해 원복되었다. 아무튼 2019년 현재는 우두머리 토벌, 고대의 미궁에서 재화 2배 이벤트가 열릴 가능성이 별로 없는 것으로 점쳐지면서 토벌 추천서나 고대의 석판 존버는 많이 퇴색된 편이다. * '''수정 합성''' 및 '''광원석 합성''' 수정/광원석 합성 성공 확률도 상향하는 이벤트를 진행했었다. 2018년 심연 수정도 없던 시절, 신화 수정 하나 먹어보려고 무수한 합성을 시도했으나 그 확률은 높지 않았기 때문에 전설 수정을 무수히 쌓아두고 존버를 했던 유저들은 쾌재를 불렀다. 반면, 이 이벤트 하루 전에 수정/광원석을 모조리 갈아버린 유저들은 업데이트 내역의 댓글에 불만을 표출하는 등 수정, 광원석을 존버한 유저와 그렇지 않은 유저들의 반응이 극과 극으로 갈렸다. 다른 존버 컨텐츠에 비해 영향력이 작은 편. 2019년에는 수정/광원석 합성 확률 상향 이벤트는 없었다. ~~앞으로도 없을 것 같다.~~ * '''블랙스톤''' 블랙스톤은 '''블랙스톤 돌파 비용 감소 이벤트'''가 수차례 이뤄지면서, 이벤트 기간 중이 아닌 기간에 장비를 돌파한 유저는 막대한 은화 피해를 보게 되었다. 이벤트 공지사항의 댓글에는 꼭 "이벤트 하루 전에 보조 장비 다 강화했는데 ~~ㅅㅂ~~" 등의 댓글을 항상 볼 수 있다. 또한 '''+30 이후 돌파 단계별 소모 블랙스톤량 감소'''가 처음에는 이벤트 형식으로 진행되다가, 이벤트 종료 후 상시 적용되면서 존버를 하지 못하고 이벤트나 상시 적용 전에 모든 블랙스톤을 소모한 유저들도 업데이트 내역에 위와 같은 댓글을 남기는 경우가 수두룩했다. * '''유물 파편''' 유물 파편은 마땅히 이벤트라고 할 게 없었지만 2019년 9월 10일 처음으로 '''{{{#FF4500 신화 등급}}} 이상 유물 획득 확률 100% 증가''' 이벤트가 개시되었다. 심연 유물 하나 없는 유저들은 주기적으로 유물 파편이 쌓일 때마다 소모하여 심연 유물을 획득하려고 했지만 위 이벤트로 인해 존버를 하지 못하고 유물 파편을 소모해버린 유저들은 2배의 손해를 보게 된 셈이다. 이후 2번의 {{{#FF4500 신화 등급}}} 이상 유물 획득 확률 100% 증가 이벤트를 실시하였고, 2019년 12월 17일 이벤트를 마지막으로 100% 확률 증가가 상시화되었다. 이에 따라 유물 파편의 존버의 의미는 많이 퇴색되었다. ~~상시화 이후 다시 유물 획득 확률 100% 증가 이벤트를 하면 모를까.~~ * '''광원석 파편''' 하둠의 영역이 업데이트 되기 이전, 광원석 파편은 그저 광원석을 얻기 위한 수단에 불과했었다. 그러나 광원석 파편이 하둠의 영역에서 꼭 필요한 빛의 성수의 제작 재료로 밝혀지면서, 하둠사막이 되어버린 작금의 검은사막 모바일 메타에서 가장 귀중한 재화가 되어버렸다. 광원석 작업을 끝마치지 않은 유저나 부지런한 유저들은 광원석 파편을 수시로 사용했었고, 모든 광원석 작업이 끝나거나 사용하기 귀찮아했던 ~~비자발적 강제 존버~~ 유저들은 창고에 수백만개의 광원석 파편이 쌓여있는 등 유저들의 격차가 하둠 월드 오픈 전부터 크게 벌어지게 되었다. 효율이 좋은 핫딜/슈퍼핫딜로 푸는 광원석 파편의 경우 1.5만개에 150펄 또는 14만개에 1500펄의 가치를 하는데 존버를 한 유저들은 광원석 파편 구매에 소모할 펄을 매우 절약하게 되었고, 그렇지 못한 유저들은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광원석 파편에 과금을 할 수밖에 없었다. * '''월드 우두머리 심연 재료''' {{{#FF0000 베그의 사슬}}}, {{{#FF0000 크자카의 이빨}}}, {{{#FF0000 기아스의 가면}}} 등 심연 장비를 제작하는데 사용되는 월드 보스 재료는 심연 장비를 제작하는 것 외에는 사용처가 없었다. 위 재료들은 겹쳐지지도 않으면서 드랍률 또한 꽤나 높았기 때문에 가방 칸수를 차지하는데 일쑤였다. 때문에 필요한 심연 장비를 모두 제작했다면 위 재료들을 상점에 5,000,000 은화에 갖다 파는 유저들이 부지기수였다. 그러나, "검은사막은 무조건 존버가 승리한다"를 경험칙상 체득한 유저들은 보조 캐릭터에 차곡차곡 쌓아두기도 하였다. 혹시나는 역시나로 바뀌었고 마침내 '''심연 재료 하나 당 월드 보스 파편 3~6개 상자'''로 교환할 수 있도록 패치되면서 존버를 하지 못하고 월드 보스 심연 재료를 상점에 5,000,000 은화에 갖다 판 유저들은 피눈물을 흘리게 되었다. * '''태초의 숨결''' 및 '''창조의 숨결''' 채집, 채광, 벌목 시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는 태초의 숨결과 창조의 숨결은 장비 공방에서 {{{#FF4500 신화 등급 장비}}}를 제작하는 것 외에는 활용처가 없었다. 신화 등급 장비 제작에 태초의 숨결과 창조의 숨결의 요구 개수가 터무니없이 많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유저들은 신화 장비를 제작하기 보다는 거래소에서 구매하거나 샤카투의 상점에서 뽑아서 신화 장비를 얻었다. 그에 비해 숨결의 개당 가격은 거래소 최고가 기준 24,999 은화로 꽤 높았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은 태초의 숨결과 창조의 숨결을 거래소에 내다 팔았다. 이렇게 활용도가 없고 값비싼 쓰레기인줄 알았던 태초의 숨결, 창조의 숨결이었으나.... 2019년 10월 {{{#DB1292 태고 장신구}}}와 {{{#DB1292 태고 연금석}}} 추가로 그 위상이 180도 바뀌었다. 태고 장신구 제작식 중 비급서 1개와 태초의 숨결, 창조의 숨결 6000개씩으로 태고 장신구를 제작할 수 있는 제작식이 구현되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blackdesertmobile&no=192621|숨결을 존버한 유저는 비급서만 먹으면 바로 태고 장신구를 제작할 수 있었고]], 그렇지 못한 유저는 {{{#FF0000 심연 장신구}}}를 최소 10개 이상 갈아넣어 태고 장신구 제작 재료를 마련해야 했다. 2022년 2월 4주차 패치로 해당 제작식은 삭제되었다. * '''응축된 검은 기운''' 2018년에는 '''응축된 검은 기운 경험치 50% 증가 이벤트'''가 수차례 열리면서 이를 존버한 유저가 흑정령 레벨쪽에서 크게 이득을 봤었다. 이벤트 형식은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나 [[크리스마스]], [[명절]]에 응축된 검은 기운이 축구공이나 막대 사탕, 송편 등 다른 모양으로 변하면서 흑정령에게 먹였을 때 흑정령 경험치를 더 지급해주는 방식이었다. 검은사막 모바일 초창기에는 응축된 검은 기운이 상자 형태로 지급되지 않았고 낱개로 지급됐었기 때문에 바로바로 흑정령에게 먹였었지 이를 존버한 유저는 소수에 불과하였다. 그러나 첫 응축된 검은 기운 경험치 증가 이벤트를 겪고나서 존버사막을 파악한 유저들은 비교적 등급이 높은 {{{#FFD700 [전설] 응축된 검은 기운}}}이나 {{{#FF4500 [신화] 응축된 검은 기운}}}을 보조 캐릭터에 옮겨 존버하는 등 나름대로의 존버 전략을 짜서 응축된 검은 기운을 존버하기 시작하였다. 2019년에는 응축된 검은 기운 경험치 증가 이벤트는 거의 열리지 않아 지금은 토벌 추천서나 고대의 석판처럼 존버 의미가 많이 퇴색된 편이다. * '''고대 금주화''' 기존 고대 금주화는 소모 시 행운의 배열 말고는 추가로 지급되는 재화가 없었다. 그러나 {{{#FFD700 고대 금주화}}}도 존버사막을 피해갈 수 없었고, 마침내 고대 금주화 소모 시 이벤트 재화를 주는 이벤트가 개시되었는데 최초 이벤트는 2018년 12월 20일 진행된 크리스마스 쿠폰 이벤트였다. 당시 샤카투 상점에서 장비 뽑기를 진행하면 크리스마스 쿠폰을 얻을 수 있었는데, 이를 통해 영지 조경물이나 {{{#FFD700 최상급 블랙스톤}}}, {{{#FF4500 [신화] 응축된 검은 기운}}} 등 게임 내 필요한 재화로 교환할 수 있었다. 문제는 {{{#FF4500 [신화] 응축된 검은 기운}}}이었다. 동시에 진행된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인해 모든 응축된 검은 기운은 '''50% 경험치를 더 주는 막대사탕'''으로 바뀌어 있었고, '''크리스마스 쿠폰 5장 당 {{{#FF4500 [신화] 막대사탕 5개}}}로 무제한 교환'''할 수 있었다. 이로 인해 고대 금주화를 수십만개~수백만개를 존버한 유저는 순식간에 흑정령 레벨을 폭등시킬 수 있었고, 이벤트 전에 고대 금주화를 다 써버린 유저는 존버한 유저에 비해 흑정령 레벨이 큰 폭으로 벌어지게 되었다. 고대 금주화 존버를 한 유저와 그렇지 않은 유저간 상대적 박탈감으로 인해 한동안은 고대 금주화 관련 이벤트는 진행되지 않는듯 하였으나 2019년 10월 고대 금주화 이벤트가 리뉴얼되어 다시 한 번 진행되었다. 이번에는 고대 금주화 소모 시 '제르베즈의 편지'와 '제르베즈의 초대장'을 얻을 수 있는데 이를 월드 보스 파편이나 발란 파편 등으로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였다. 응축된 검은 기운은 교환 목록에 없고, 교환 횟수도 크리스마스 이벤트처럼 무제한이 아니고, 이벤트 재화 요구 개수도 많았기 때문에 크리스마스 편지 이벤트보다는 비난이 덜하였으나, 이 이벤트 또한 고대 금주화를 수백만개~수천만개를 존버한 유저들은 월드 보스 파편을 수십개~수백개를 꽁으로 얻을 수 있고 존버를 하지 않은 유저들은 손가락만 빨고 이벤트를 지켜봐야했기 때문에 고대 금주화 비존버 유저들의 상대적 박탈감은 여전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